“기타를 배울 때 가장 어려운 점이 뭔가요?”
전국의 기타 입문자에게 물었습니다. 그들의 대답은 다양했습니다.
“F 코드를 잡다가 포기했어요”, “손가락이 너무 아프더라고요”, “기타가 너무 커서 불편해요”
콜트는 이러한 입문자들의 고충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걸 담아, 지금까지 없던 입문용 기타를 개발했습니다.
“입문자들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개발된 EasyPlay 기타”
이제 여러분도 콜트 EasyPlay 기타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기타를 배워보세요.
처음 기타를 연주하면 손가락이 아파서 코드를 잡기조차 어렵습니다. 기타를 연주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부분이죠. 손가락 끝에 물집이 잡히고 터지기를 반복하며, 굳은 살이 생기기까지 몇 개월이나 그 고통을 견뎌내야만 합니다. 상상만으로도 공포스럽죠?
손가락이 아프지 않도록, 기타 줄의 장력을 최소화했습니다! 네크의 길이를 줄였고, 더 얇은 기타 줄을 장착했으며, 기타 줄과 프렛이 최대한 가까이 하도록 설계했죠. 이러한 작은 변화가 모여서 누구나 쉽고 편하게 칠 수 있는 기타가 완성되었습니다. 입문자들이 가장 많이 좌절하는 F코드를 쉽게 마스터할 수 있습니다. 손가락이 아프지 않으니, 더 오래 연습하고 더 빨리 배울 수 있겠죠?
어떤 코드는 손가락에 쥐가 나도록 벌리고 꼬아보아도 잡기가 어렵습니다. 마치 손가락으로 요가를 하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 순간도 있죠. 이렇게 손가락에 쥐가 나는 경험을 하고 나면, 연주하던 기타를 내다 버리고 싶을 겁니다.
코드는 기타 연주의 기초 중의 기초입니다. 코드 잡기가 어려워서 기타 배우기를 포기한다면, 기타 연주를 시작조차 할 수 없다는 뜻이죠. EasyPlay 컬렉션은 네크의 길이가 일반적인 648㎜보다 20㎜ 짧은 628㎜입니다. 20mm라는 미세한 차이기이는 하지만, 이로 인해, 프렛 간의 거리가 줄어들면서 코드를 더욱 쉽게 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F코드도 이제 더는 어렵지 않습니다.
많은 입문자가 기타를 연주할 때 불편하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드레드넛 스타일의 기타는 사이즈가 부담스럽기 때문이죠. 바디가 너무 크고, 네크도 한 손에 잡기에는 두껍기만 합니다. 안 그래도 배우기 어려운 기타가 불편하기까지 하면, 누구라도 금방 포기하고 싶어질 겁니다.
무엇보다 연주가 편해야 연습할 맛이 나겠죠? EasyPlay 컬렉션은 편안한 연주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품에 쏙 안기는 아담한 바디에, 한 손에 잘 맞는 네크 디자인을 적용했습니다. 체구가 작은 어린이나 여성 연주자도 편하게 연주할 수 있죠. EasyPlay 컬렉션의 장점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작은 크기의 기타를 연주하면 음이 또렷하게 들려서, 연습할 때 음과 코드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돕습니다.